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천지 대구교회 간부들에 대한 형사재판 결과 ’21. 2. 3. 대구지방법원은 감염병예방법위반(역학조사방해 혐의) 등으로 기소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다대오지파(이하 ‘신천지 대구교회’라 한다) 간부 8명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역학조사방해 혐의와 관련해서는 재판 진행 과정에서 피고인들과 검찰 사이에 치열한 법리 다툼이 있었던 사항으로, 이에 대해서는 검찰의 항소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이러한 논란 때문에 작년 9. 29. 감염병예방법이 개정돼 방역당국의 정보제공 요청을 거부하거나 거짓 자료를 제출한 경우에 대해서 처벌규정이 신설(제79조의2 제3호)되기도 했다. 검찰·법원 | 경찰뉴스24 | 2021-02-03 21:59 법제처, 어려운 법령용어 국민 개선의견 공모하여 시상 법제처(처장 이강섭)는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0년 알기 쉬운 법령 만들기 국민 아이디어 공모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법제처는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법령 속 어려운 용어를 알기 쉽게 만드는 과정에 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 공모제를 실시했다. 이번 공모제는 특별히 공공기관 등에서 사용되는 어려운 용어를 효과적으로 발굴하여 정비하기 위해 공공 분야 종사자 부문과 일반국민 부문을 나누어 공모하고, 수상자를 각각 선발했다. 공모 기간 동안 온라인, 우편을 통해 총 459건(일반 184건, 공공 275건)의 검찰·법원 | 경찰뉴스24 | 2020-10-17 22:49 ‘인천준법지원센터, 40대 약물사범 구인 후 집행유예 취소신청’ 법무부 인천준법지원센터(인천보호관찰소)는 2020. 10. 12.(월), 보호관찰 기간 중 다시 환각물질을 흡입한 것으로 확인된 40대 약물사범 A씨(남)를 「보호관찰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인해 인천구치소에 유치하고 집행유예 취소신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차례의 환각물질 흡입전력이 있던 A씨는 올해 4월 「화학물질관리법위반」으로 법원에서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 보호관찰을 선고받아 확정된 후 인천준법지원센터에서 보호관찰 중이었습니다. 보호관찰관이 불시 주거지 방문을 통해 채취한 A씨의 소변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정밀 검찰·법원 | 경찰뉴스24 | 2020-10-14 23:50 법원, 경찰의 「도심 차량 행진」 금지 통고 수원지방법원(제2행정부)은 지난 9.23(수) 분당 서현동 110번지 주민범대위에서 제기한, ‘차량행진 금지통고 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코로나19 확산 우려 등을 이유로 9.26(토) ‘기각 결정’을 하였다. 법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중대한 기로에서, ▴차량을 통한 집회라 하더라도 그 준비・관리・해산 등 과정에서 감염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그 질서 유지가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 감염 확산으로 인한 피해는 심대할 수 있다고 판단하였다. 또한, ▴신청인(주최 측)들이 제출한 자료만으로는 차량을 통한 검찰·법원 | 경찰뉴스24 | 2020-09-27 21:28 음주운전·사기·성범죄 상습범의 가석방 전면 제한 법무부(장관 박상기)는 음주운전‧사기‧성범죄 등 상습범에 대해서는 가석방을 전면 제한할 방침이다. 이들 범죄는 국민들에게 죄질에 비해 처벌수위가 약하다는 비판을 많이 받아왔다. 이에따라 음주운전‧사기‧성범죄·가정폭력 등 상습범에 대해 범죄발생을 억제하고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하여 가석방을 원칙적으로 제한하기로 하였다. 특히 상습적인 음주운전으로 사망이나 중상해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경우, 유사수신‧다단계 범죄를 주도하여 다수의 피해자가 발생한 경우, 음란동영상을 유포하여 광범위한 정신적 피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전면적으로 가석방을 배제하 검찰·법원 | 경찰뉴스24 | 2019-01-31 16:23 고려인 등 재외동포 범위 4세대 이후까지 확대 법무부는 4세대 고려인 동포 등이 재외동포로 인정받지 못하여 국내 체류 중인 부모와 헤어지는 아픔을 해소하기 위해 『재외동포의 출입국과 법적 지위에 관한 법률 시행령』(약칭 : 재외동포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한다. (1. 23.~3. 4. 입법예고) 구소련정부에 의해 강제이주의 역사적 아픔을 가진 고려인 동포 등이 최근 모국을 찾고 있지만 재외동포법령의 동포 범위가 3세대까지로 한정되어 있어 동포 범위에서 제외된 젊은 청소년 동포들이 부모와 헤어지는 아픔을 겪는 사례가 있었다. 법무부는 2017.08.15.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 검찰·법원 | 경찰뉴스24 | 2019-01-25 11: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