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경찰청은 12. 26.(화) 09:00, 2023년 탐라수호(守護)형사」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시상식에서 서귀포경찰서 형사4팀, 제주서부경찰서 실종수사팀, 제주동부경찰서 주취폭력전담수사팀, 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 추적수사팀이 탐라수호(守護)형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형사팀으로 선정된 서귀포경찰서 형사4팀 고융성 팀장은, 치매노인 상대 54회에 걸쳐 4,000만 원 현금 등 강‧절취한 피의자를 구속하는 등 강‧절도사범 91명을 검거, 319건 사건처리하여 체감치안 향상에 기여하였다. 고융성 팀장은 “올해 마지막

제주특별자치도경찰청은 7. 31.(월) 09:00 제19회 ‘자랑스러운 제주경찰’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시상식에서 제주경찰청 첨단안보수사계 김보람 경장, 서부 경찰서 여성청소년수사팀 김태홍 경위, 서귀포경찰서 중동지구대 김주업 주임이 자랑스러운 제주경찰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경찰뉴스24

제주경찰청(청장 이상률)은, 지난 9.30.(금) 제주시 최남단 서귀포지역 치안을 관할하는 서귀포경찰서를 방문, 서장·각 과장·직원 60여명 및 경찰협력단체장이 참석한 치안현장간담회를 통해, ‘도민 속에서 살아 숨쉬는 따뜻한 제주경찰’로 평가받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다.이상률 제주경찰청장은 간담회를 통해 우수수사팀·수사관 및 검거 유공자에게 표창 등 포상을 하였고, 참석자들에게 건의사항을 들으면서 직원들에게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주문하였다.경찰뉴스24

제주경찰청(청장 이상률)은, 7. 12.(화) 10:00～14:00어간 서귀포경찰서 중동지구대와 효돈파출소를 순차적으로 방문, 도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현장경찰관들과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만남의 장을 가졌다.이날 청장은 중동지구대 관리반으로 근무하며 관내 배달업체와 업무협약을 통해 치안망을 구축하는 등 공동체 치안 활성화에 기여한 경장 김재원과 자살기도자를 구조한 효돈파출소 순경 한동훈에게 표창을 수여하였고,무더위 등 어려운 치안환경속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을 위해 격려품으로 수박을 전달하였고, 사명과 임무를 즐기면서 수

제주자치경찰위원회·서귀포경찰서(서장 한도연) 자치경찰 부서(생활안전계)는, 마늘 수확기를 맞아 제주도 재배면적의 74.6%를 차지하는 대정과 안덕 지역에 농산물 도난사건 예방을 위한 특별방범활동을 5. 17.(화) ~ 6. 15.(수)간 실시하고 있다.마늘 수매가 가격상승으로 도난사건이 예상되고 도난 발생시 농민들의 상실감이 클 수 밖에 없어 이를 예방고자 마늘수확기 및 수매기간을 중점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1년도 마늘 도난은 총 5건(대정2, 안덕3)이 발생했으며 피해액이 건당 20만원이하 소액으로 대부분 마늘수확 후

제주특별자치도경찰청은 11. 15.(월) 09:00 제15회 ‘자랑스러운 제주경찰’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17년 4월부터 매분기 3명씩 선발하여 경찰에 대한 사회적 신뢰, 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중요 범인검거, ▵감동치안 사례 주인공, ▵내부 숨은 일꾼 등을 발굴‧시상한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제주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문동민 경사, 서부경찰서 연동지구대 홍기철 경장, 서귀포경찰서 형사1팀 김석환 경장이 자랑스러운 제주경찰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제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문동민 경사는, 금년 2월 신설된 범죄수익추적수사팀에

서귀포경찰서는 심야시간 농촌지역 과수원 창고에 침입하여 전기톱 등 공구를 상습으로 절취하여 인터넷 중고거래사이트에서 판매한 피의자를 구속했다. 피의자는 6. 4. 03:50경 서귀포시 ○○읍 과수원 창고 문을 열고 침입하여 보관 중인 피해자 소유의 커쇼 전기톱 1개, 보쉬 드릴 1개, 보쉬 그라인더 1개를 가져가 절취 하는 등 4. 17.부터 8. 26.까지 서귀포 소재 과수원 창고에 침입하여 24차례에 걸쳐 합계 2,400만원 상당의 공구를 절취한 것으로써 절취품은 인터넷 중고거래사이트에서 판매했다.경찰뉴스24

강황수 제주경찰청장은 4일 제주시 서귀포지역 치안을 관할하는 제주 서귀포경찰서를 방문, 서장과 각 과장이 참석한 치안현장간담회를 갖고, 도민으로부터 ‘사랑과 존경받는 제주경찰’이 되기 위해 ‘가장 안전한 제주’를 함께 만들어갈 것을 당부하였다.강황수 제주경찰청장은 치안현장간담회에 이어 서귀포서 여성청소년과 및 형사과를 방문, 수사 주체로서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등 민생범죄 대응에 역량을 집중할 것을 주문하고, 특수절도 피의자를 신속하게 검거한 형사과 직원과 실종 치매노인을 신속하게 발견하여 소중한 인명을 구조한 여청과 직원에 대해

서귀포경찰서는 생후 3일된 여아를 출산 후 중고물품 거래 플랫폼인 당근마켓에 ‘아이 입양합니다 36주 되어 있어요’ 라는 글과 함께 피해아동 사진 및 거래금액 20만원을 책정하여 게시한 A(27세, 여)를 아동복지법상 아동매매미수 혐의로 입건 수사 후 아동보호사건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피의자는 출산 직후 피해아동을 입양시키려 하였으나 시간이 오래 걸리고 합법적 입양은 절차가 복잡하다는 이유 등으로 당근마켓에 아동매매 게시글을 올렸다가 당근마켓 측의 제재로 글을 삭제하였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찰은 A가 당근마켓에 글을

서울에서 신혼부부였던 여동생의 돈(집 보증금)을 빌려 야반도주하고 제주에서 자수성가한 후, 찾지 못하던 여동생을 40여년 만에 만남 이 이루어졌다□ 일시·장소 : 7. 8.(수) 18:00경 서귀포경찰서 성산파출소 □ 인적사항 ◦ 민원인 : 구성회(73세,남 /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리 거주) ◦ 대상자 : 구옥자(66세,여 / 경기 남양주시 거주) ※ 5남매 중 넷째□ 내용 ◦ 민원인은 경기 이천 고향으로 군 전역 후, 여동생으로부터 사업자금으로 돈을 빌렸지만 갚지 못하자 타 지역으로 도주하여 연락이 끊어졌고, ‘87년 제주 입도하

제주지방경찰청은, 19. 10. 7.(월) 오후, 유동인구가 많은 제주 전통시장 3곳을 선정하여, 금감원 제주지원 및 금융기관과 합동으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관계기관 합동 캠페인은 지난 9월부터 추진 중인 『서민3不』사기범죄＊ 예방·근절 대책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제주지방경찰청, 제주동부경찰서, 제주서부경찰서, 서귀포경찰서 소속 경찰관 40명과 금감원 제주지원 및 제주지역 5개 금융기관 60여 명이 제주시 민속오일장, 제주 동문시장, 서귀포 매일올레 시장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관계기관 합동 캠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