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1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외부청렴도는 9.13점(2등급), 내부청렴도는 8.25점(2등급)을 받았으며, 특히 내부 청렴도는 지난해 대비 2등급 향상된 결과를 얻었다. 내․외부청렴도 종합점수는 8.92점으로 전년보다 1등급 상승한 종합 2등급을 받았다. 공사에 따르면 장기간 중위권에 머물다 올해 내․외부 평가가 고르게 상승하며 2013년 이후 8년 만에 상위권 성적을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설용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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