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사관학교 는 6월 20일(금)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와의 소통 및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25년 전반기 민·관·군 상생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관·군 상생협의체는 공사와 지자체, 주민대표가 함께 모여 주요 민원을 선제적으로 해결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조직체이며
이번 회의에서는 협의체 의장(더나은소통(주) 대표), 주민대표, 남일면장, 공사 감찰안전실장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행운영에 따른 비행음 저감 방안, △집중호우 등 피해예방 지원 방안, △지역 초등학생 대상 특강 및 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 등 민·관·군의 상생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안건들이 논의되었다.
회의에 참석한 공사 계획처장 홍승화 중령은 “공사는 농가일손돕기, 부대 체육시설 개방, 각종 지역행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과 더불어 함께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상생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우승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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