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서장 김인병)는  지난 18일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관내 지하차도 및 침수우려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전주덕진경찰서는 이번주 주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장마철 집중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내 지하차도와 침수위험지역 등을 대상으로    실질적 위험성 여부를 파악하기 위하여 현장점검을 추진하였다.

이번 점검은 올여름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덕진경찰서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역경찰, 교통, 경비부서가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재난예방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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