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은 충청북도 공공부문 사이버보안 정보교류를 위한 ‘2025년 충청북도 사이버보안 협의회’를 6월 11일(수)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정부‧지자체 행정기관, 공공기관, 대학교 등 충북 소재 42개 주요 기관의 공무원‧담당관‧교수 자문단 등 사이버보안 전문가 90명이 참석하여 최근 사이버 위협의 안전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대응 사례를 공유했다.
한국소비자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각 기관 사이버보안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강연이 이어졌다. ▲ 충북대 김태성 교수의 ‘기관의 정보보안 투자 최적화 방안’, ▲ 청주대 이해영 교수의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 구축 사업 발표’, ▲ 국가정보원의 ‘최근 사이버위협 동향 및 대응 사례’ 발표가 진행되었고 급변하는 환경과 다양한 위협 속에서 충북지역 내 기관들과 함께 튼튼한 사이버 안전망을 다지고, 보안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안전한 사이버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찰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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