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산림연구원, 일본 고치현과 산림연구 교류 강화
전남산림연구원, 일본 고치현과 산림연구 교류 강화
  • 경찰뉴스24
  • 승인 2025.05.3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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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산림연구원 이 일본 고치현 임업진흥환경부 산림기술센터와 마키노식물원 등을 방문해 임업 관련 기술과 정보를 교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전남도산림연구원은 지난 5월 28일 일본 고치현청 임업진흥 환경부 사카타 쇼고 부장과의 환담을 시작으로 고치현 산림기술센터와 임업대학, CLT 목조건축물로 조성된 고치현 자치회관 등을 둘러보고 산림순환경영을 위한 자원의 이용과 실용적 산림연구 기술 교류 시간을 보냈다.

고치현 니시모리 히로야 부지사와 전남도 명예 도민 니시모리 시오조 전고치현의회 의장, 고치현 한일친선협회, 고치현의회 한일친선촉진의원연맹, 고치현청 공무원 등 50여 명이 함께하는 업무연찬도 했다. 이 자리에서 오득실 원장은 전남도 산림 현황과 산림연구원의 연구 내용, 상호 협력 방안 등을 발표했다.

고치현은 일본에서도 산림 비율이 가장 높은 주요 임업 지역 중 한 곳으로. 삼나무, 편백과 같은 목재 생산이 활발하고, 특히 임야 약 60만 ha로 산지 비율이 84%에 달해 임업이 주요 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경찰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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