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남진)는 청소년 분야 종사자 처우개선과 인권 존중을 위한 정책 마련을 목적으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주요 관계자들과 함께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센터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 및 근무 환경 개선과 더불어, 이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존중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현재 청소년 관련 기관 종사자들은 낮은 임금, 불안정한 고용 환경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는 곧 청소년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의 질 저하로도 이어질 수 있는 부분으로 현장에서는 종사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간담회에 참가한 여야 의원들과 센터 관계자들은 △청소년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법․제도 개선 △인권 보장을 위한 기준 마련 △지속 가능한 예산 확보 및 안정적인 고용 구조 마련 등의 구체적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말했다.
경찰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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