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우치동물원, 아기 물범 ‘몰랑이’로 확정
광주 우치동물원, 아기 물범 ‘몰랑이’로 확정
  • 경찰뉴스24
  • 승인 2025.05.11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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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광역시 우치공원관리사무소는 지난 5일과 6일 우치동물원 해양동물관에서 진행된 현장 스티커 투표 결과, 아기 물범 이름이 ‘몰랑이’로 최종 확정됐다고 9일 밝혔다.

‘몰랑이’는 부드럽고 둥글둥글한 아기 물범의 외형을 잘 표현한 이름으로,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이 부각돼 가장 많은 표를 획득했다.

앞서 지난 4월 23일부터 5월 4일까지 진행된 이름 공모전에는 총 1270명이 참여했으며, 시민 선호도가 높은 ‘몰랑이’, ‘초아’, ‘물콩이’ 3개가 최종 후보에 올랐다.

최종 결과는 우치공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후보 이름을 제안한 시민 3명에게는 우치공원관리사무소 홍보물 등 기념품이 제공된다.

경찰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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