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청장 김학관)은 4월 30일 충북경찰청 소회의실에서 ‘SK하이닉스 범죄피해자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학관 충북경찰청장, 이일우 SK하이닉스 경영지원 부사장, 장현봉 대한적십자 충북지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019년부터 충북경찰에 범죄피해자 사회공헌기금(총 2억원)을 기부해 왔고, 충북경찰은 기부금으로 취약계층 범죄피해자 257명에게 긴급생계비와 치료비 등을 지원하였다.
충북경찰은 이번 추가 기금(1억원)으로 기존 취약계층 지원뿐만 아니라 정신 문제가 있는 가해자 교정치료비로도 일부 활용하여 재범 방지에도 더욱 힘쓰기로 했다.

경찰뉴스24
저작권자 © 경찰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