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가산동에 고품질 '임대형기숙사' 들어선다… 서울시 심의 통과
금천구 가산동에 고품질 '임대형기숙사' 들어선다… 서울시 심의 통과
  • 경찰뉴스24
  • 승인 2025.04.24 12: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는 제5차 건축위원회에서 금천구 가산동 임대형기숙사 등 총 2건에 대한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로써 ▲금천구 가산동 319-18번지 임대형기숙사 건립사업 ▲신풍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으로 공동주택 2,054세대 및 임대형기숙사 664실이 공급된다.

금천구 가산동에 건립될 임대형 기숙사는 한국수출국가산업단지(G밸리) 내 근로자들을 위한 주거시설로, 지상 23층 664실 규모의 기숙사와 근린생활시설이 포함된다. 기숙사 내 공유 공간으로 워크라운지 및 운동시설 등을 배치해 직장인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기숙사는 2025년 8월 건축허가를 거쳐 2027년 7월 준공될 예정으로, 산단 내 근로자의 주거 환경 개선뿐 아니라, 1인 가구의 주택 공급을 확대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것으로 기대된다.

경찰뉴스24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