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과 박물관이 함께하는 영유아 맞춤 놀이·체험 프로그램 확대
서울시교육청과 박물관이 함께하는 영유아 맞춤 놀이·체험 프로그램 확대
  • 경찰뉴스24
  • 승인 2025.04.2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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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과 서울특별시박물관협의회(회장 박미정) 및 산하 11개 박물관이 협력하여 영유아 맞춤 놀이·체험 중심 프로그램 발굴 및 보급을 시작한다. 고 밝혔다.

영유아 맞춤 놀이·체험 중심 프로그램 발굴 및 보급을 위해 4월 23일(수),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서울시박물관 협의회 및 11개 박물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참여하는 박물관은 고촌이종근기념관, 다문화박물관, 둘리뮤지엄, 북촌박물관, 떡박물관, 유금와당박물관, 종이나라박물관, 짚풀생활사박물관, 춘원당한의약박물관, 피규어뮤지엄W, 한익환서울아트박물관 등 11개 기관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유보통합 정책 특색사업 중 하나인 지역 연계 박물관 프로그램 사업을 통한 영유아 교육·보육의 질 향상과 영유아 맞춤 놀이·체험 중심 프로그램 발굴 및 보급을 목표로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시박물관협의회, 11개 박물관은 ▲산하 기관과의 연계 및 공동사업 추진▲박물관 놀이·체험 중심 프로그램 개발 운영 ▲박물관 프로그램 참여자 관리 ▲기타 지역사회 연계 박물관 프로그램 사업 운영에 대해 협력하고

영유아 대상의 박물관 프로그램 확대 필요성에 공감하며 영유아 발달과정에 적합한 놀이·체험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유치원 및 어린이집의 교육적 여건을 고려하여 박물관 현장 체험형 프로그램과 교육기관 방문형 프로그램 운영에 상호 협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찰뉴스24 

서울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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