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사진특화 공립미술관. 다음달 창동에 개관
국내 최초 사진특화 공립미술관. 다음달 창동에 개관
  • 경찰뉴스24
  • 승인 2025.04.16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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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초 ‘사진특화 공립미술관’인 ‘서울시립사진미술관’이 10여년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다음 달 29일(목), 도봉구 창동에 개관한다.

서울시립미술관 분관인 ‘사진미술관’은 연면적 7,048㎡,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다. 오스트리아 건축가 믈라덴 야드리치(Mladen Jadric, Jadric Architektur ZT GmbH 대표)와 윤근주 건축가(일구구공도시건축)가 협업해 빛으로 그리는 그림인 사진의 픽셀을 형상화해 설계했다.

이번에 문을 여는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은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전시와 프로그램, 심도있는 연구와 수집·보존 활동을 통해 국내는 물론 아시아의 새로운 사진 예술 중심지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그 첫 시작으로 지난 10여년간 집요하고 꾸준하게 진행된 건립의 결과를 토대로 사진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시선, 애정을 다각도로 조명하는 개관특별전을 개관일부터 연중 개최한다.

경찰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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