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멕시코발 외국선박에서 역대 최대 중량(2톤 상당)의 코카인이 적발되는 등, 기존의 골든 트라이앵글발 마약에 더해 최근 중남미발 마약이 새롭게 유입되면서 마약으로 인한 국가적 위협은 한층 심화되고 있다.
더불어 암호화 앱, 다크웹, 암호화폐, 3D 프린팅 기술 등 나날이 진화하는 마약 은닉 수법은 전 세계 세관당국이 공동으로 대응해야 할 위협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관세청은 세계관세기구(WCO)와 공동으로 4.8.(화)~4.10.(목) 3일간 서울에서 ;아태지역 세관당국 마약단속 전문가 워크숍' 을 개최한다.
경찰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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