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는 보건의 날(4.7.)을 맞아 4월 7일(월) 오후 2시 대구의료원(라파엘웰빙센터 대강당)에서 보건의료분야 유공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3회 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매년 4월 7일은 세계보건기구(WHO)의 창립기념일(1948.4.7.)을 기념하는 ‘세계 보건의 날’인 동시에, 시민들의 보건의식을 향상시키고 보건의료분야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지정된 국가기념일이다.
지난해는 전공의 집단사직 등 의정갈등의 영향으로 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지 못했으나, 올해는 건강증진법 제정 30주년 기념으로‘30년 건강의 발자취, 건강한 미래를 잇는 도약’이라는 주제로 2년 만에 개최했다.

경찰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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