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는 27일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도담소에서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 참여자 우수사례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우수사례 공모전에서는 2024~2025년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을 참여한 도민 또는 가족이 제출한 ‘스스로 건강지킴’이 우수 경험 사례를 선정했다.
730여 명이 응모했으며, 그중 35명의 수상자(도지사표창 10명, 경기복지재단대표상 25명)를 선정하고 시상했다. 시상식에 이어 기회소득을 통해 성공사례를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수상자는 기회소득 지원에 힘입어 방송통신대학 진학, 직장 근속, 감정조절 능력 향상, 취업, 건강 개선 사례 등을 발표했다.
경찰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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