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가 체육 꿈나무 육성과 엘리트 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2025년도 체육진흥기금 공모사업을 확정하고, 총 15개 종목단체에 2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밝혔다.
도는 12일 체육진흥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열고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지원되는 13개 종목(역도, 컬링, 검도, 탁구, 사격, 테니스, 펜싱, 조정, 스쿼시, 산악, 카누, 자전거, 수영)과 신규 지원 종목인 빙상과 바이애슬론을 포함해 총 15개 종목단체를 선정했다.
이번 지원을 통해 각 종목별 꿈나무 선수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지도자 비용, 용품 및 장비 지원, 대회 참가 경비 등이 제공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찰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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