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는 2월 1일(토)부터 전(全)시민을 대상으로 기존 17종 보장항목에서 화상수술비를 신설, 개물림·부딪힘 사고 진단비를 조정하여 ‘대구시민안전보험’을 갱신 가입했다.고 밝혔다.
‘대구시민안전보험’은 재난·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의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2019년 시작해 매년 보장 혜택을 넓혀가는 대구시의 중점 시책이다.
대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이거나 등록외국인이면 누구나 별도의 보험료 부담이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된다. 고 말했다.
이영세 기자 이희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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