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김제 공덕,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전북김제 공덕,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 경찰뉴스24
  • 승인 2025.01.31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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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자치도는 31일 18시경, 김제시 공덕면 소재 산란계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가 확진되었다고 밝혔으며 이는 전국적으로 30번째 양성발생이다. 

이 농장은 30일 농장주의 신고에 따른 정밀검사 결과 30일 오후 10시경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확인됨에 따라 초동대응팀을 투입하여 출입통제, 초동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실시하였으며 사육중인 산란계 8만 5천수에 대해서는 살처분을 진행 중이다.

전북자치도는 추가 확산방지를 위해 반경 10km 내 방역지역 가금농장 36호(닭 35, 메추리 1) 2백14만5천수에 대해 이동제한, 소독 강화 및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경찰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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