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김희철)은 2025 올해의 청년작가 다섯 명을 선정했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하는 ‘올해의 청년작가’는 대구·경북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청년작가를 발굴하고, 이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해 지역 미술계의 창조적 발전을 이끌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선발된 작가의 전시를 연 후 그중 가장 우수한 작가를 선발해 삼보문화재단 삼보모터스㈜가 후원하는 ‘삼보미술상’을 수여하고있다.
2024년 12월 16일(월)부터 12월 20일(금)까지 5일간 신청 접수를 한 이번 공모는 대구·경북 지역에 연고가 있는 1980년~2000년생 작가를 대상으로 진행됐고, 시각예술 전 분야에 걸쳐 총 79명의 청년 작가가 응모했다.
경찰뉴스24
저작권자 © 경찰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