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서장 김인병)는 지난 21일 경찰서장, 22개 자율방범대 대원 등 110여 명과 함께 관내 범죄 취약지 11개소에서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을 위한 ‘경찰-자율방범대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편의점, 여성안심귀갓길 등 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서 강·절도 등 범죄를 예방하고자 진행됐다. 경찰은 무인점포, 금은방 등 취약 장소를 중심으로 협력단체와 공동 순찰을 통해 지역사회의 치안 강화를 목표로 하고있다.
경찰뉴스24
저작권자 © 경찰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