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는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보훈문화상 수상자로 국가를 위한 헌신을 널리 알리는 등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박성복평택학연구소장, 자생의료재단, 포스코1%나눔재단, KBFD TV·미주한인재단 하와이, 서울특별시, 달성군 등 6개 팀(개인 1, 단체 5)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10일(화) 오후, 백범김구기념관(서울 용산구)에서 열린다.
올해 보훈문화상은 지난 7월 공모를 통해 총 81개 팀을 접수, 10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친 심사를 거쳐 최종 6팀을 선정했다.
국가보훈부는 10일(화) 열리는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에게 국가보훈부 장관 명의의 상패와 상금(개인 1,000만원, 단체 2,000만원)을 각각 수여할 예정이다.
우승구 기자 이 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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