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복지 재활·간병·서비스 로봇 박람회 2일 수원서 열린다.
보훈복지 재활·간병·서비스 로봇 박람회 2일 수원서 열린다.
  • 경찰뉴스24
  • 승인 2024.12.0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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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는 2일(월) 오후, 수원 보훈교육원(수원시 장안구)에서 이희완 차관과 국가유공자(재가복지대상자), 보훈복지시설 관계자, 14개 민간기업 등이 참여한 가운데 ‘보훈복지 재활·간병·서비스 로봇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가보훈부는 고령 국가유공자의 체계적인 건강관리와 위험 예방, 요양보호사 등 보훈복지시설 직원들의 부담 경감을 위해 올해 처음 전국 8개 보훈요양원과 수원 보훈원*에 재활·방역·이송 로봇을 보급했으며, 내년에 2차 보급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우승구 기자        강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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