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성종)은 양양항공대가 9,000시간 무사고 비행기록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양항공대는 1998년 동해해양경찰서 구조대 카모프 헬기 1대로 출범하한 이래 2010년 이후 9000시간 무사고 비행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이에, 동해해경청은 21일 동해해양경찰서 전용부두 내 신조함정 3017함에서 9,000시간 무사고 비행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으며, 김성종 동해해경청장, 심규언 동해시장, 민귀희 시의장, 서순원 동해교육장, 정해영 동해경찰서장, 심규삼 동해소방서장, 이재영 동해지방해양수산청장,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박진석 상무, 동해해경청 직원 등 1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하였다.
경찰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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