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는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맡은 바 임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는 제복근무자와 그 가족을 격려하기 위한 ‘2024년 모범 제복근무자 포상식’을 18일(월) 오후(6시), 서울 중구 롯데호텔(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상식에는 강정애 보훈부 장관, 국방부·경찰청·소방청·해양경찰청·법무부 관계자를 비롯해 모범 제복근무자와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 제복근무자 286명과 제복근무자에 대한 보훈문화 확산에 앞장선 일반 국민 3명 등 총 289명에 대한 포상이 이뤄진다.
《2024년 포상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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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상식은 연말을 앞두고 한 해 동안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헌신한 제복근무자와 그 가족들을 초청하여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것으로, 포상자와 가족에게는 숙박(1박)을 제공한다.
경찰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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