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면장 임헌관)과 육군종합보급창(창장 백재철)이 8일 부강면 지역환경 개선을 위해 함께 나섰다. 

부강면은 육군종합보급창 장병 20여 명과 중부복합물류센터, 인근 도로변을 대상으로 생활쓰레기와 무단 투기된 폐기물 약 2톤을 수거하고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했다. 

육군 보급창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협력해 환경정화 활동에 기여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찰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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