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 과학기술진흥센터는 지난 10월 16일(수)에 진행한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힐링 가을 숲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행복 담길, 과학의 숲을 거닐다’를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복 담길, 과학의 숲을 거닐다’는 교직원을 위한 힐링 런치 클래스로, 생태 및 환경을 주제로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힐링 가을 숲 체험(10월 16일) ▲공존의 미학, 지의류(10월 30일) ▲나무, 이야기를 간직하다(11월 13일) ▲압화 스마트 무드등(11월 27일) 총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격주 수요일마다 운영되고 있다.
특히, 숲 체험은 교내 숲 조성 공간인 ‘행복 담길’을 활용해 숲 해설 전문가와 함께 생태 관찰 및 힐링의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으로써 바쁜 일상 속에서 힐링을 선사하는 시간이 돼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은 모집 안내문이 게시된 후 3시간 만에 모든 프로그램의 모집이 마감될 정도로 큰 관심을 얻었으며, 활동 후 만족도도 높아 내년도에도 프로그램 개설을 희망하는 참가자가 많다.

경찰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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