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1월 5일은 소상공인에 대한 인식과 소비자 지역주민 등과의 관계를 높이기 위한 ‘소상공인의 날’이다. 「소상공인기본법」에 따라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서울시가 최근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특별한 행사를 열고 있다.
서울시는 11월 5일(화) 광화문광장 육조마당 일대에서 ‘함께하는 소상공인, 활기찬 내일’을 주제로 '2024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사)서울시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서울시소상공인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기념식과 함께 소상공인 제품 판매 부스, 소상공인 마켓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경찰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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