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연휴기간 총력대응으로 도민 안전 확보. . . 충북경찰청
추석 명절연휴기간 총력대응으로 도민 안전 확보. . . 충북경찰청
  • 경찰뉴스24
  • 승인 2024.09.1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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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경찰청 은  도민이 체감하는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9.9.()부터 9.18.()까지 10일간 각 기능별 총력대응으로 '추석 명절 특별방범활동'을 추진한 결과,

올해 추석 연휴기간(9.14~9.17) 동안 하루 평균 접수된 112신고 총 건수는 전년(’23.9.2810.2) 대비 1.6%(일평균 1,8081,838) 증가한 반면, 범죄 관련 112신고는 6.3%(일평균 223.2209) 감소했다고 밝혔다.

특히, 절도가 10.8%, 성폭력 26.5%, 아동학대 66.7%, 폭력신고도 21% 감소했으나, 관계성 범죄인 가정폭력과 교제폭력 신고는 각각 6.7%, 117.3% 증가했다.고 말했다.

[기준 : 112신고시스템]

구 분

건수

살인

강도

절도

성폭력

가정

폭력

아동

학대

교제

폭력

폭력

교통

사고

‘24.09.14.~09.17.

평균

0.0

0.0

25.5

2.5

38.0

0.8

11.3

42.5

149.3

()

(0)

(0)

(102)

(10)

(152)

(3)

(45)

(170)

(597)

‘23.09.28.~10.02.

평균

0.2

0.0

28.6

3.4

35.6

2.4

5.2

53.8

138.2

()

(1)

(0)

(143)

(17)

(178)

(12)

(26)

(269)

(691)

대비 건 (%)

평균

대비()

-0.2

0.0

-3.1

-0.9

2.4

-1.6

6.1

-11.3

11.1

%

 

 

-10.8

-26.5

6.7

-66.7

117.3

-21.0

8.0

경찰은 이번 연휴기간 동안,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통해 분석된 범죄 및 신고 다발지역에 대해 지역경찰 뿐만 아니라 기동순찰대를 배치하여 거점 및 도보순찰을 강화했으며,

귀금속점, 무인점포, 편의점 등 범죄에 취약한 2,005개소를 대상으로 범죄예방진단 실시 및 취약점에 대해 시설주에게 개선 권고하는 등 자위방범체계를 강화하였으며, 전통시장·터미널 등 취약지 중심으로 자율방범대 등 民.警 합동순찰을 전개하였다.

또한, 가정폭력 재발우려가정 279가정(’247월 기준) 및 아동학대 피해아동 69(’247월 기준)에 대해 재발위험 사전 차단을 위해 연휴기간 전수 모니터링도 실시하였다.

교통 안전관리를 위해 고속도로IC 및 연계 국도·지방도, 공원묘지, 전통시장 주변 등 상습적으로 교통이 정체되는 구간에 대해 신호주기 연장 등 소통 위주의 교통관리와 주변 정체를 가중시키는 얌체운전자 집중단속 등으로 교통정체를 해소하였으며,

결과 9.14.() ~ 9.17.()까지 연휴 기간 일 평균 교통사고는 ’23년 추석 연휴기간(9.28~10.3) 20.3(사망0.2, 부상38.8) 대비 8.8(사망1, 부상11.8)으로 발생건수가 11.5(56.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이번 '비상응급 대응주간'운영과  관련하여, 도내 의료기관 34개소에 설치된 비상벨을 사전에 점검하였고, 응급실 내 소란 등 긴급신고 시 신속출동 및 신속한 현장조치를 위한 현장 훈련(FTX, 11)을 실시하는 등 즉응태세 확립으로 도민 및 의료진 안전확보에 총력을 기하였다.고 말했다.

충북경찰청 

경찰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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