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청(청장 김수영) 은 9.10.(화) 제3차 피해자지원 실무위원회 를 개최하여 제주개발공사·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천마·마사회 등 사회공헌기금 출연기관 관계자와 함께 범죄피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범죄피해자 17명에게 4,100만원을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제주개발공사에서는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경찰과 협력단체 등 도민 총 1,363명이 참여해 1걸음당 0.1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는 빅워크를 추진하여 마련한 총 5,000만원을
올해초 외국인 범죄피해 보호·지원을 담당했던 외사과 폐지로 외국인 피해자 지원 공백이 생기지 않게 여성청소년과에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와 지속적으로 연계를 이어나가 외국인 범죄피해자를 위한 사회공헌기금 1,000만원,
㈜천마·마사회에서 매년 2,000만원씩 제주경찰청과 업무협약을 통해 기금을 마련, 범죄피해자가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필요한 지원을 하게 되었다.
경찰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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