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청(청장 김수영) 은 ’24. 9. 10.(화) 16:30 제주교육청(교육감 김광수)과 허위합성물(딥페이크) 예방 및 보호·지원 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허위합성물(딥페이크)을 악용한 범죄로부터 학생 등을 보호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중요한 협력 체계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허위합성물 즉 딥페이크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여 가짜 영상이나 음성을 만들어내는 기술로, 이를 이용해 성범죄 등에 악용된다. 제주는 현재 진행 중인 사건은 없으나, 최근 학생들이 이러한 범죄의 주요 타겟이 되고 있어, 경찰과 교육청 간 공동 대응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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