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는 주말과 추석으로 이어지는 연휴 기간(9.14.~18.) 동안 보훈 가족과 국민이 전국 보훈병원과 국립묘지를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국가보훈부는 먼저, 정부차원의 ‘추석 연휴 및 비상응급 대응주간(9.11~9.25)’ 동안 필수 의료의 정상적인 가동과 긴급상황 대응을 위해 최근 응급실을 축소 운영하고 있는 일부 병원과 달리 중앙·부산·대구·광주·대전·인천 등 전국 6개 보훈병원의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할 방침이며 전문의와 수술실 간호사, 영상의학과‧진단검사의학과 검사인력, 구급 차량 등도 상시 대기하도록 할 계획이다.
경찰뉴스24
저작권자 © 경찰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