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최근 경북 영천(6.15일), 안동(7.2일), 예천(7.7일)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과 관련된 역학농장 194호(영천 136호, 안동 48호, 예천 10호)에 대해 7.26일 마지막 양돈농장 1호에 대해 이동제한을 해제함으로써 모든 농장이 이동제한 해제 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발생농장과 관련된 역학차량(가축운반차량 등) 마지막 방문일로부터 19일간 이동제한 조치중이던 농장에 대하여 매주 1회 임상검사한 결과 이상 없음이 확인됨에 따른 것이다.
충북도는 경북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초기 방역역량을 총동원하여 역학농장 정밀·임상검사 및 발생농장 출하 도축장 환경검사, 야생멧돼지 검출시군 양돈농장(156호) 긴급 전화예찰, 양돈관련 축산시설 및 양돈농장 진출입로 집중소독을 추진하여 긴급방역에 총력을 다해왔다.
경찰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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