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경찰서. 보이스피싱(대면편취) 예방 은행원에 감사장
대전서부경찰서. 보이스피싱(대면편취) 예방 은행원에 감사장
  • 경찰뉴스24
  • 승인 2024.03.06 00: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서부경찰서장(총경 윤동환)은 3월 5일 16:00경 대전 남대전농협   OO지점을 방문해 신속한 신고로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한 은행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신고보상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남대전농협 OO지점에 근무하는 은행원 김OO은, 지난 2월 28일 10:26경 피해자 최씨(70대, 여)가 농협을 방문해 “딸이 붙잡혀 있다는 전화를 받고, 현금 2,000만원을 인출해 갔다.”라며 보이스피싱 범죄가 의심되어 신속히 112에  신고하여 피해를 예방하였다.
 
경찰 조사 결과, 피해자는 보이스피싱 조직원으로부터 “딸을 붙잡고 있다. 보증을 섰으니까. 돈을 내놔라. 현금을 가지고 보이지 않는 곳에 숨어 있어라.”는 협박 전화를 받고 피해금을 인출, 전달하려던 것으로 확인된바 있다. 

보이스피싱 예방 공로
보이스피싱 예방 공로

경찰뉴스24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