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사회서비스원(원장‧황흥구)은 사회복지시설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담은 자료를 제작하고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발간한 자료집은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개발한 평가도구 사례집’과 ‘2024년 회계‧세무 정보 달력’‘유니버설디자인 사례집’ 등이다.
평가도구 사례집은 시설이 운영하는 사업을 평가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76가지 양적 평가도구와 평가지표, 심층 면접 질문 등이 담겨있어 각 시설에 적합한 항목으로 평가가 가능하다. 인천사서원이 올해 마련한 ‘맞춤형 평가도구 개발교육’에 참여한 실무자들이 챗GPT를 이용해 직접 만들었다.
지역 내 4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대상으로 한 유니버설디자인 지원사업 결과는 ‘유니버설디자인 사례집’에 담겼다. 부평, 미추홀, 시각, 인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참여했다.
사업에 참여한 시설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종사자, 시민이라면 누구나 받아볼 수 있도록 정보를 열어뒀다. 인천사서원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수 있다.
경찰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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