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경찰서(서장 김경태)와 경찰발전협의회(위원장 박영렬)은 22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탄나눔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온기를 전달했다.

연탄나눔 행사에는 단양경찰서 직원과 경찰발전협의회 회원 20명이 참여해 단양군 매포읍, 영춘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 4가구에 연탄 2000장을 전달했다.

김경태 단양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해서 지역주민과 온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우승구 기자     김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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