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가까운 거리의 국공립.민간.가정어린이집을 하나의 어린이집처럼 공동으로 운영하는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을 통해 어린이집 운영에 있어 긍정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보육사업 대표브랜드로 가까운 거리에 있는 3~5개의 국공립.민간.가정어린이집 등이 원아 모집, 교재.교구 활용, 보육 프로그램 및 현장학습 기획.운영 등을 하나의 어린이집처럼 공동으로 운영하는 모델이다.
보육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보육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겠다는 목표로 지난해 8월부터 시행됐다.
경찰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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