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글로컬 공항·비대면 스마트 가속화
2023년 글로컬 공항·비대면 스마트 가속화
  • 경찰뉴스24
  • 승인 2022.12.1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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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는 2023년도 ESSG경영*전략을 본격화해 전국 14개 공항에 안전신경망을 구축, ‘무결점 안전공항’을 기반으로 항공여객 수요 급증에 따른 매출액 V자 회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공사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전 세계적으로 위축됐던 항공 여객 수요의 폭발적 증가 추세에 맞춰 여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즐겁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고의 공항 안전·보안시스템을 구축하고,

2023 ~ 2024년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방한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내년도 국제선 여객을 코로나 이전 2천32만 명의 42% 수준인 854만 명까지 회복시킬 계획이다.

김포, 김해, 제주, 대구, 청주 등 7개 국제공항을 거점으로 상호 호혜적 항공자유화 및 비자 완화 등을 건의하고, 공항별 신규 취항을 특화하는 인센티브를 신설해 취항여건을 개선하고,

지방공항 관광명소화, K-콘텐츠 체험과 연계하는 등 7개 국제공항의 활성화와 방한 관광객 증가를 도모해 항공 수요 반등의 승부처로 견인한다는 방침이다.

경찰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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