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 저해하는 수목 정비사업
교통안전 저해하는 수목 정비사업
  • 경찰뉴스24
  • 승인 2022.12.0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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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8월부터 전국 시·도 경찰청,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해 실시한 ‘교통안전을 저해하는 수목 정비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관계자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교통안전을 저해하는 수목 정비사업’ 성과보고회를 12월 6일 오후 4시에 충남도청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국민권익위는 올해 ‘교통안전을 저해하는 수목 정비사업’을 실시했다. 이는 도로변 가로수가 어린이보호구역 등 교통안전표지와 신호등을 가려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저해하고 사고를 유발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국민권익위는 가로수를 관리하는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 및 교통안전을 책임지는 경찰서와 협력해 가로수 정비를 추진했다.

그 결과, 전국 경찰서에서 지난 7월까지 현장조사를 통해 3,355개의 정비대상 지점을 선정했고, 지자체는 지난 10월까지 가지치기, 수목 제거·이설, 교통안전표지 이설 등 총 2,227개 지점을 정비했다.

경찰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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