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혁신투자조합1호’는 에그테크, 저탄소·신재생에너지,로 혁신제조 등 지역 전략산업 분야의 도내 유망 창업·벤처기업에 투자를 주목적으로 2억 원을 조성하며, 전북창조센터가 직접 업무집행조합원(GP)을 맡아 운용한다.
특히 ‘벤처혁신조합1호’는 지역의 선배 벤처기업들의 출자로 후배 벤처기업들의 육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는 점에서 가지는 의미가 크다.
이번에 펀드 결성에 참여한 선배 기업가는 △(사)벤처기업협회전북지회 이인호 회장, 한종선 이사 △올릭스 안종욱 대표 △ 더자람 최권웅 대표 △이지스엔씨윤수환 대표 △내쇼날씨엔디 이준 대표 △한실어패럴 박연옥 대표 등 7명이 조합원으로 출자한다.
한편, 전북도는 개인투자조합을 포함해 전북도가 출자한 지역 펀드는 총 9개로 총 2,308억 원 규모며, 1,786억 원 정도를 투자하고 있다.
경찰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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