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순창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 경찰뉴스24
  • 승인 2022.11.0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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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는 115, 순창군 유등면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가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H5형 조류인플루엔자 원 검출 즉시 발생농장에 사육 중인 산란계 155천수에 대해 살처분을 하고 있으며 인근 500m 육계농장 115천수에 대해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추가 확산방지를 위해 반경 10km 내 방역지역 가금농장 42(38, 오리 4), 2,358천수에 대해 이동제한, 소독 강화 및 정밀검사를 실시하는 등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북도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농장진입로 생석회 도포, 축산 출입 전 소독 및 장화 갈아신기, 축사 내외부 매일 청소 소독 등 농장 4단계 소독을 철저히 해줄 것을 강조하며

가금농장에서 폐사, 산란율 저하 등 고병원성 의심 증상을 확인하는 즉시 방역당국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찰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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