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생명축제가 폐막을 앞두고 60만 번째 입장객을 맞이했다. 60만 번째 입장객은 오창읍에 사는 조현규(37) 씨이다. 청원생명축제 관람객이 60만 명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리는 축제에 역대 최장기간인 11일간의 개최로 이뤄낸 성과로 청원생명축제가 명실상부 전국 최대의 농축산물 축제임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줬다.
지난달 30일부터 10일까지 11일간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린 ‘2022 청원생명축제’는 개막 나흘만에 30만명을 돌파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고, 연일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며 흥행면에서 성공을 이뤘다.
경찰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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