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 가정폭력, 강․절도 등 입체적 총력대응체제
충북경찰. 가정폭력, 강․절도 등 입체적 총력대응체제
  • 경찰뉴스24
  • 승인 2022.08.2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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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경찰청(청장 김교태)은  추석명절 기간 동안 각종 범죄와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8. 29.(월)부터 9. 12.(월)까지 2주간「추석 명절 종합치안활동」을 실시한다.

먼저 1단계로 8. 29.(월)~9. 7.(수)까지 10일간 지역별 치안 수요를 분석 후 범죄 취약지인 무인점포⋅금융기관⋅금은방 등을 대상으로 방범시설을 점검하고, 미비점은 관리주에게 보강토록 권유하여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연휴기간 내 가정폭력⋅아동학대 등의 범죄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사전에 재발 우려가정을 대상으로 전수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사후관리 (응급조치·보호시설 인계 등)를 통해 피해자 보호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가 포함된 9. 8.(목)~9. 12.(월)까지 5일간 강력사건 등에 대비해 全 기능이 사건 초기부터 입체적⋅체계적 총력대응체제에 돌입한다.   全 경찰관이 비상연락체제와 긴급 신고 시 신속한 범인 검거를 위해 기능을 불문하고 ‘112총력대응’ 태세를 유지한다

또한, 형사⋅수사⋅경찰관기동대 등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금융기관·금은방 등 현금 다액 취급업소를 노린 침입 강⋅절도 사건 및 생활주변 폭력, 보이스피싱 등 민생침해범죄에 대해서도 엄정 대응하며

교통경찰은 대형마트·재래시장 등 명절 준비로 혼잡한 장소와 귀성·귀경길 정체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진출입로 및 연계 국도 등에 교통경찰을 배치하여 소통위주의 교통관리로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경찰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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