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강무)은 지난 5월 3일(화) (사)실종아동찾기협회(대표 서기원) 와 지역사회 장기실종 아동 찾기에 대한 상호 교류를 위하여 상호결연을 체결했다. 이번 상호결연은 사회적 가치 확산과 책임 이행을 위하여 양 기관이 가지고 있는 전문성을 활용하여 장기 실종아동찾기 사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되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은평구시설관리공단 사회서비스추진팀 안신은 팀장을 비롯한 (사)실종아동찾기협회 서기원 대표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공익추진 사회협력 지원 시스템 운영에 대한 상호교류 및 지원 △장기 실종아동 찾기 사업에 대한 홍보 지원 △기타 실종아동찾기 사업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 등 이다.
앞으로 은평구시설관리공단은 상호결연 체결에 따라 협력적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지역사회 장기 실종아동찾기 관련 공익사업을 추진하고 지속적인 캠페인과 네트워크를 선도하여 실종아동에 대한 심각성을 전파할 예정이다.
이강무 은평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상호 협력하며 지역사회 내 실종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가겠다.” 면서 “앞으로도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가겠다.” 고 밝혔다.
우승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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