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 청장 맹경재)은 오송 바이오폴리스 지구 산업용지의 첫 분양을 실시한 2016년도 이래 최근 경자청 9주년인 2022년 현재 분양계약 100%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오송 바이오폴리스 지구는 바이오·제약·화장품 제조 관련 기업들이 집약적으로 입주할 수 있도록 조성됐으며, 이에 따라 생명공학기술(BT) 관련 60개 기업이 분양계약을 체결했고, 일부 기업은 이미 가동 중에 있다.
이와 더불어, 정보통신(IT)기업 16개사, 첨단산업기업 15개사, 연구기업 13개사, 물류기업 1개사 등 총 105개 기업(외투기업 13개사 포함) 중 38개 기업이 공장 준공을 완료했다.
설용돈 기자 우승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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