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는 11월 24일(수) 오후,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위치한 ㈜대동을 방문하였습니다. 오늘 방문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구광역시와 함께 ’상생형 지역일자리‘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대동을 방문하여 기업 현장을 살펴보고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현장에서 김 총리는 ㈜대동 대표이사로부터 기업 현황과 자회사인 ㈜대동모빌리티가 추진 중인 ’대구형 일자리‘ 사업의 준비 상황을 보고받았습니다. ’대구형 일자리‘는 ㈜대동모빌리티와 KT의 기술협력 하에 진행되며, e-바이크, 인공지능(AI) 로봇 이동수단 등 신산업 분야에 5년간 약 1,800억원을 투자하여 300여명의 직접 일자리(고용유발 4,600여명)를창출할 계획입니다.
참석자는 방문기업 : 대표이사(원유현), 기획조정실장(이종순), 공장장(노재억), DT추진단장(권기재) ▴지 자 체 :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정해용), 일자리투자국장(배춘식 ▴정 부 : 국무총리비서실장(오영식), 국무조정실 공보실장(김보협), 산업부 산업혁신성장실장(황수성)
경찰뉴스24
저작권자 © 경찰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