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신임 대표이사에 서울시 시민소통특보 출신 황정일(만 58세)씨와 비상임 감사로 서울시 감사위원회 출신 최복렬(만 61세)씨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 대표이사 및 비상임 감사는 재단 정관규정에 의거하여 공개경쟁 절차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 및 면접심사(감사는 서류심사로만 평가)를 거쳐 선발됐다.
황정일 신임 대표이사는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오랜기간 근무 하였고, 서울시 시민소통특보 및 고객만족 추진단장 등을 역임하며 120다산콜센터 설계와 같이 서울시민과의 소통 채널 확보 강화에 기여한 바 있다.
박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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