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경찰서(경무관 황창선)와 청주흥덕경찰서 보안자문협의회장(박재수)은 6. 16 14:00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등으로 힘든 상황에 처한 관내 북한이탈주민 취학자녀 대상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청주흥덕경찰서 보안자문협의회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초중고학생 15명에게 20만원씩 총 300만원을 전달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보안자문협의회 회장(박재수)은 “장기화된 코로나로 학교생활에 어려움이 많겠지만 희망을 버리지 말고 학업에 열중하길 바란다.”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홍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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