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 금융사기 예방 주민 보호
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 금융사기 예방 주민 보호
  • 경찰뉴스24
  • 승인 2021.06.02 21: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 신동지구대에서는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주민과 1:1 예방 홍보 활동 등 금융사기 피해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힘써 주민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

 112순찰 근무 시 지역 주민과 현장소통으로 치안을 확보하고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는 지역안전순찰과 병행하여 대환대출사기, 기프트카드사기 등 각종 금융사기가 젊은 층에서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발생하고 있어 주민 상대 금융사기 범죄 설명과 최근 사례 전파를 통해 주민들의 경각심 고취와 금융기관 방문 관계자와 금융사기 의심 주민 발견 시 즉각적인 신고 당부 등 금융사기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금융사기가 지능적으로 발전하고 수법 또한 다양해서 주민들이 안타깝게 피해를 당하고 있어 이에 대응하여 금융기관 관계자의 주의와 주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 예방 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승현 익산서장도  코로나19로 많은 주민들이 경제적으로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시기를 이용하여 급증하는 금융사기에 주민들이 노출되어 피해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다각적인 예방치안 활동에 힘써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유봉진 기자

 신동지구대, 금융사기 예방 주민 보호 (익산경찰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