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은 국민에게 데이터 기반 해양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데이터 통합 저장소 구축 1단계 사업을 완료하고, 2단계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해양경찰청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에 걸쳐 총 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해 해양 거대데이터(빅데이터) 체계 구축을 추진 중이다.
우선, 1차 사업으로 21개 내부 시스템을 연계해 대용량 데이터를 적재, 관리할 수 있는 거대데이터(빅데이터) 기반(플랫폼) 구축을 완료했다.
그리고 적재 상황을 실시간으로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데이터 상황판을 만들었다.
이 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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